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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청소년문화공간 사업 공모…총 1억원 지원

송파구, 10일(금)까지 ‘2017년 또래울 청소년문화공간 공모사업’ 참여단체 모집

머니투데이 김경환 기자    입력 : 2017.03.02 11:46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10일까지 ‘2017년 또래울 청소년문화공간 공모사업’에 참여할 단체와 기관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청소년문화공간 ‘또래울’은 2015년 자치단체 최초로 청소년과를 신설한 송파구의 고유사업이다. 주민센터 등 공공시설이나 민간시설의 유휴공간을 확보해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문화·소통 공간을 만들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여가를 지원하고 있다.

작년에는 주민센터, 청소년 시설, 휴카페, 민간시설 등 28곳을 또래울 공간으로 개방했으며, 직업진로체험, 취미동아리, 학습·소통 공간 등으로 활용했다. 올해도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또래울 공간을 추가 지정할 계획이다.

공모 분야는 ‘또래울 공간·프로그램’과 ‘청소년 동아리 활동’ 2가지다. 지원금액은 총 1억 원으로, 각각 시설별 500만 원(시설기능보강 및 프로그램 운영비 등) 내외와 동아리별 200만 원(동아리 활동비 등) 내외를 지원한다. 특히 ‘청소년 동아리 활동’ 분야는 올해 서울시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선정된 것이다.

사업 선정은 송파구 아동·청소년 육성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5일 최종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래울 사업취지에 적합한지, 청소년들의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특화 프로그램인지, 지속적으로 공간을 운영할 수 있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

공모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송파구 홈페이지(http://www.songpa.go.kr)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다운받아 10일(금)까지 온라인으로(jungmini9045@songpa.go.kr) 제출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청소년 문화공간 또래울에 공모사업을 연계해 지원함으로써 청소년들이 학업과 여가의 균형을 이루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